첫째가 쓰던 다이치 앨리 쓰려고
유모차 전문 세탁업소에 맡겨서 세탁까지 마쳤는데
우연히 본 오르빗 g5에 반해서 사버렸네요 🤣
첫째가 35개월인데 외출시 아직도 유모차가 필수라
백일 둘째와 35개월 첫째가 같이 이용가능한
유모차를 찾다 발견했어요
여러 디럭스 유모차중 오르빗g5를 선택한 이유!
1. 첫째와 함께 태울 수 있는 악세사리
산책 기본 2시간이상인 첫째
꼭 한번씩 안아달라해서 유모차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오르빗g5 사기전에는 둘째 아기띠하고
안아달라하면 멘붕이었어요😱😱
지금은 사이드킥 덕분에 수월하게 산책중입니다
2. 360도 돌아가는 시트
아기 태우고 내릴때 유모차 손잡이때문에
불편했었는데 오르빗g5는 시트를 돌릴 수 있어서
불편함 없이 아기를 태우고 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식당/카페나 소아과 대기할때
통행로 방해안하고 세워둘 수 있어 좋아요.
3.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색상
저는 밝은색 안좋아하고
무조건 때 안타는 검은색ㅋㅋㅋㅋㅋ
오르빗g5 로즈골드+베이지 조합보고
처음으로 밝은색 샀네요!
그만큼 증맬루 예뻐요
그리고 질리면 선쉐이드만 다른색으로 사서
바꿔줘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