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물건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서 구입했습니다.

아이용품점, 베페 등에 가서도 이것 저것 만져보고 했으나

직접 타볼 수도 없고, 아직 아이도 나오기 전이니 더 신중하게 생각했네요.

이것 저것 하니 사은품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세피앙몰이

가장 좋은 조건이어서 세피앙몰에서 주문 했습니다.

방금 설치하고 왔는데 처음 설치하는 거다보니까 좀 헤메긴 했는데

10분 정도 투닥투닥 하다보니 감잡고 다시 설치 하는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밑의 받침과 시트 연결 부분의 유격 때문에 시트만 잡고 흔들면

받침은 흔들리지 않지만 시트가 흔들거리는건 있는데 

이건 아이를 태우면 무게 때문에 어느정도 해결이 될걸로 보입니다.

한손으로 시트 회전을 시키지 못하는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360도 부드러운 회전이 되는건 아주 편하고 좋네요.

빨리 아이를 태워보고 싶네요.